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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년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 시티…수돗물 안심 도시?
부산 에코델타시티 조감도와 위치 [자료 환경부] 오는 2021년 부산 낙동강 변 스마트 시티가 오픈하면 입주자들은 수도꼭지에서 콸콸 나오는 수돗물을 그냥 그대로 받아 마실 수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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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매거진/이지민/0602
이지민의 “오늘 한 잔 어때요?” 삼성동 몰트바 배럴(Malt Bar Barrel) 낮술하기 좋은 ‘위스키 방앗간’ 매거진 에디터로 일하고 있는 그녀는 요즘 싱글몰트 위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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낮술하기 좋은 ‘위스키 방앗간'
━ 이지민의 “오늘 한 잔 어때요?” 삼성동 몰트바 배럴(Malt Bar Barrel) 매거진 에디터로 일하고 있는 그녀는 요즘 싱글몰트 위스키에 푹 빠졌다. 마감이 끝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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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이저광선 난무하는 스타트업 축제, 경제를 살리다
━ ‘TED와 버닝맨이 만났다.’ 매년 11월 30일~12월 1일 이틀간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리는 스타트업 축제 ‘슬러시(Slush)’를 지칭하는 말이다. TED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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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환경 인증 남발 … 농약검사 딱 한 번, 영농일지 훑고 점검 끝
살충제 성분 검출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산란계 농가가 17일 26곳이 추가돼 총 32곳으로 늘어났다. 이날울산시 울주군청 직원들이 언양읍의 한 산란계 농가에서 살충제 계란을 압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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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비글에게 '비글미'가 사라진 가슴아픈 이유
EBS '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' 실험용 강아지의 94%가 비글이다. 실험이 모두 끝나면 안락사에 처한다. 지난해 11월 방송된 EBS 교양프로그램 '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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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즈 칼럼] AI·구제역, 미생물 활용한 방어 시스템 구축을
이학교전북대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장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(AI) 등 가축 질병의 반복으로 수많은 동물이 떼죽음을 당하고 있고, 많은 사람이 고통받고 있다. 이는 국가적 재난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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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택희의 맛따라기] 깊고 섬세하고 새로운 맛…귀국한 재일동포의 ‘박가 일본요리점’
광명시 ‘박가 일본요리점’의 차슈멘(삼겹살라면/1만6000원). 값이 센 듯하지만 최고급 삼겹살로 만들어 아기 손바닥만하게 잘라 두툼한 차슈(맛 간장에 절여 굽거나 찐 돼지고기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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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정부 하라는 대로 해도 감염…10억 들인 시설 물거품”
“정부가 시키는 대로 매일 농장 소독을 했는데도 조류인플루엔자(AI)가 발생했습니다. 막대한 돈을 들여 시설도 다 고쳤는데…. 답답할 뿐입니다.”지난 9일 오후 충북 음성군 맹동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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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균과의 전쟁 시작 … 우유·포도주 마음 놓고 먹다
연구실에서 미생물 실험에 몰두중인 파스퇴르의 모습. 핀란드 화가 알베르트 에델펠트의 1885년작. 루이 파스퇴르(1822~1895)는 미생물학의 건설자다. 파스퇴르라는 이름을 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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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생명의 흔적’ 각인 시키는 짜릿함
사람들은 나를 주당이라 부른다. 술은 혼자서도 여럿이도 마신다. 주당은 술 좋아하는 무리를 일컫는 말이니 함께 마신 사람들까지 싸잡아 들여야 안심이다. 멀쩡한 남자치고 술 싫어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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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광준의 新 생활명품 싱글 몰트 위스키 ‘글렌리벳’…온 몸의 반응 이끄는 짜릿함
사람들은 나를 주당이라 부른다. 술은 혼자서도 여럿이도 마신다. 주당은 술 좋아하는 무리를 일컫는 말이니 함께 마신 사람들까지 싸잡아 들여야 안심이다. 멀쩡한 남자치고 술 싫어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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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달간 외출 않고 닭에겐 면역증가제 … AI 확산 막기 안간힘
지난 19일 부산 강서구의 한 농장에서 AI 방역요원이 소독작업을 벌이고 있다. [송봉근 기자]경남 양산시 상북면에서 양계장을 하는 심부연(63·여)씨는 요즘 밤잠을 설친다.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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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정·창의력으로 지역발전 이끌어 … 그들 있어 든든합니다
안전행정부와 중앙일보가 매년 전국의 모범 청백리들에게 수여하는 청백봉사상 올해 수상자가 9일 확정됐다. 올해로 38회째를 맞는 청백봉사상 대상 수상자로는 김종국(56·행정6급) 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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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오비맥주, 버드와이저 품질기준에 맞춘다"
“품질 개선에 1200억원 투자하겠다.” 장인수(59·사진) 오비맥주 사장이 대대적인 품질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. 세계 일류 브랜드의 품질 기준에 맞춰 생산하기 위해 앞으로 3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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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쟁사 직원이 "오비 맥주 소독약 냄새" 글…경찰 압수수색
[앵커] 얼마전 오비 맥주에서 '소독약 냄새'가 난다는 글이 퍼지면서 논란이 됐는데요. 이 글을 처음 쓴 사람이 경쟁사인 하이트 진로 직원인 것으로 파악돼 경찰이 오늘(3일) 하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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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절만 되면 한의사 폄훼 급증? "이게 다 홍삼 때문이야~"
명절만 되면 의료계와 홍삼업계의 의도적인 한의계 폄훼가 급증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. 경영난을 타개하기 위해 한의계에 대한 악의적인 폄훼를 자행하고 있다는 주장이다. 젊은 한의사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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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스 맥주, 소독약 냄새는 '산화취'…식약처 "인체에 무해"
[앵커] 최근 카스 맥주에서 소독약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이어져 논란이 일었습니다. 식약처가 조사해봤는데, 부실한 유통 때문에 냄새가 난 건 맞지만, 건강엔 무해하다고 발표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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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카스’에 ‘소독약 냄새’가 나는 이유는?
맥주 ‘카스’의 ‘소독약 냄새’ 원인이 밝혀졌다.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6일 오후 2시 ‘카스’ 맥주 품질 관리에 대한 설명회를 열고 6월 오비맥주 공장의 제조 및 유통 과정을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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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6~8월에 생산된 카스 맥주는 피해라”…SNS ‘카스 괴담’ 확산
국내 맥주시장 점유율 1위인 오비맥주의 ‘카스’가 ‘소독약 냄새’ 논란에 휩싸였다. 지난 6월말부터 온라인을 중심으로 ‘카스에서 소독약 냄새가 난다’는 글이 퍼지기 시작했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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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부터 의약품 일련번호 제도 시행
내년부터 의약품 일련번호 제도가 시행된다. 보건복지부(장관 문형표)는 의약품 포장 단위마다 고유번호를 부여하는 ‘의약품 일련번호 제도’를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. 의약품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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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통기한 지난 원료로 식품 제조, 결국 '덜미'
식품의약품안전처(처장 정승)는 7일 식품제조업체 '엘라이프(주)’의 ‘엘라이프 아로니아’, ‘(주)앤에이치푸드’의 ‘인진쑥환 플러스’와 ‘홍삼 산수유환’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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돼지감자가 당뇨병을 치료한다? 허위‧과대광고 적발
돼지감자 등 일반 가공식품이 당뇨‧만성신부전증 등 질환을 치료하는 것처럼 허위‧과대 광고한 업체가 적발됐다. 식품의약품안전처(처장 정승)는 7일 불법 원료를 사용해 ‘당엔당’과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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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소독약 맥주'에 싸이 외면설까지…오비맥주 '휘청'
오비(OB)맥주가 '삼(三)면초가'에 빠졌다. '소독약 냄새 맥주' 사건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. 진위 여부를 가리기도 전에 소비자들의 마음이 떠나고 있다. "반사 이익을 챙기려는